2022년을 주도할 자동화 트렌드 10가지: 더 빨라진 자동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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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는 전례 없는 발전으로 새로운 성장과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중심으로 사람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기술과 산업을 변화시킬 엔터프라이즈 필수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그렇다면 오늘은 UiPath가 애널리스트, 파트너, 고객, 자체 마케팅, 세일즈, 상품, 파트너십, 고객 성공 팀 등 다양한 부서로부터 얻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정리한 10가지의 주요 자동화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렌드 1: CIO의 주도를 통한 자동화 추진

자동화가 최고의 기술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점점 많은 CIO들이 기술, 전략 및 거버넌스를 엔터프라이즈 수준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느새 자동화는 경영진과 이사회의 최우선 사항이 되고 있죠.

기업의 리더들은 자동화에 투자함으로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민첩성, 효율성 및 수익성이 모두 개선되기를 원합니다.이를 위해 현재 많은 이사회가 조직의 자동화 전략을 적절히 계획하기 위한 ‘자동화 지침’을 내리고 있으며, CIO는 전사적으로 기술을 어떻게 도입할 것인지 결정하는 데 앞장서도록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4개 이상의 자동화 이니셔티브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대기업의 비율 56%"

"15%의 대기업이 10개 이상의 자동화 이니셔티브를 진행 중"

CIO는 이제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가 세일즈 및 마케팅은 물론이고 온라인 주문 및 고객 콜 센터에서도 수익을 창출하는 데 기여해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전략 수립에 착수할 때입니다.

CIO가 주력해야 할 아래 사항과 함께 자동화를 주도하며 조직을 더욱 발전시켜 보세요:

- 엔터프라이즈급 규모, 거버넌스 및 보안을 제공하는 자동화 플랫폼 선택 - 자동화가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로 지정 - 전사적으로 자동화 스킬 및 역량 구축 - 조직 전체에 분산된 자동화 포인트 연결

트렌드 2: 자동화 플랫폼 융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RPA 

설문 조사 대상 조직 중 78%가 지능형 자동화를 위해 RPA 플랫폼을 선택

자동화는 RPA, BPA, iPaaS, LCAP, AI와 같은 다양한 형태를 띠며 이들 각각이 서로 다른 기능을 제공하지만, 다른 모든 자동화 플랫폼의 중심이 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경쟁이 치열하지만, 결국에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가 정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객관적인 데이터가 이를 반증합니다.

Gartner에 따르면, RPA는 2019년과 2020년에 가장 빠르게 성장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이며 2년간 수익이 38.9% 증가했습니다.

최신 엔드 투 엔드 RPA 플랫폼은 통합 관리 및 실행, 엔터프라이즈급 거버넌스, 로우 코드/노 코드 빌드 환경 및 신속한 스케일링을 위한 지원과 같은 주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RPA는 다른 플랫폼들이 여전히 따라잡으려고 노력 중인 핵심 기술인 UI 자동화 부문에서 앞장서 왔습니다.

조직은 더 많은 활용 사례와 툴 및 개발자를 위한 기능을 통해 자동화의 영향을 전사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으며, 이로써 업계를 선도하는 주요 자동화 기술인 RPA의 위상은 한층 더 견고해질 것입니다.

니즈에 가장 적합한 기반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핵심 자동화 기술을 결정하는 과정에 아래 사항들을 함께 참고하세요:

- 현재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자동화 기술을 어디에서 왜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파악 - 핵심 플랫폼을 중심으로 집중화하여, 이니셔티브 전반에서 파편화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 구상 - 선택한 플랫폼이 가능한 한 많은 자동화 이니셔티브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

트렌드 3: 엔터프라이즈 스택의 최상단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이점을 제공하는 자동화

오늘날, 일반적인 대기업은 170개 이상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자체적으로는 아주 훌륭하게 작동할 수 있지만,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할 때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직원들은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상당한 시간을 소모하게 되죠.

2022년 이후에는 업계를 선도하는 대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 스택의 최상단에 자동화 계층을 추가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자동화 계층에는 핵심 거버넌스, 유지 보수, 개발자 기능과 함께 애플리케이션과 레코드 시스템을 연결할 수 있는 연결 및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가 포함될 것입니다.

이 계층의 컴포넌트를 재사용함으로써 시스템 전반에서 신속한 연결과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및 데이터 일관성을 보장할 수 있는 자동화를 빠르게 구축, 테스트 및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지루하고 힘든 작업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직은 자동화를 기반으로 구축한 새로운 프로세스를 확고히 할 수 있게 되는거죠.

애플리케이션 및 QA/테스트 팀 전반에서 자동화 컴포넌트를 재사용할 경우, UiPath의 고객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들이는 힘을 약 90% 절감할 수 있었으며, 테스트 자동화 완성 속도를 약 3-5배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트렌드 4: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기반 워크플로우의 대안으로 JIT(Just-In-Time) 및 작업 기반 워크플로우 등장

오늘날의 작업은 매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Salesforce에서 데이터를 끌어와 Excel에 복사한 후 영업일 중에 이를 처리하죠. 이러한 워크플로우는 괜찮기는 해도 아주 효율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전적으로 새로운 작업 형식의 등장을 목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이 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다 거치는 대신, JIT 및 작업 기반의 버추얼 근무 환경으로 로봇이 직원에게 처리해야 할 작업을 전달해 줍니다.

과정에서 앱을 없앰으로써, 작업의 복잡성과 단편화가 줄어들어 낭비하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더 이상 대량의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닫고, 탐색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이상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거쳐 작업하고, 해당 작업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이상 새롭거나 업데이트된 애플리케이션을 배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 대신 직원들은 그들이 원할 때, 해야 할 작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얻을 수 있죠.

 

"2024년까지 25%의 직원 대상 앱 개발이 JIT 코드리스 개발로 교체될 것으로 예측"

 

트렌드 5: 자동화 CoE를 통한 AI 구축 문제 해결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에 대한 수익은 아직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또한 AI 모델을 연구실에서 작업 현장으로 가져와야 한다는 해결하기 어려운 장애물이 존재하죠.

 IT 및 AI 종사자의 64%가 새로운 AI 모델을 구현하는 데 최소 한 달 정도가 소요된다고 답했습니다. 심지어 그들의 20%는 AI 모델의 90% 정도가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다고 했죠.

하지만 이제 점점 더 많은 조직이 자동화가 AI를 사용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를 건너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미리 만들어진 워크플로우를 통해 모델을 일선의 의사 결정 및 분석에 쉽게 반영할 수 있고, 드래그 앤 드롭 모델을 추가하고 지속적인 자동화 모델을 개선하는 등 새로운 기능들로 인해 AI를 그 어느 때보다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 6: RPA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는 시맨틱 자동화

현재 드래그 앤 드롭이나 로우 코드 플랫폼으로도 복잡한 자동화를 구축하는 것은 장기적인 프로세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개발자들이 로봇을 대상으로 수행해야 할 각각의 단계와 따라야 할 모든 규칙을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로봇이 사용자의 컴퓨터 화면을 읽고 사용자가 유저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방식을 모방하는 시맨틱 자동화(Semantic Automation)를 사용한다면 이미 로봇은 규칙과 컨텍스트, 패턴 및 관계를 미리 숙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종의 컨텍스트 이해를 통해, 개발자뿐 아니라 현업 사용자도 로봇에게 작업 완료 및 진행 방법을 파악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 7: 유연한 옵션 제공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의 혁신 촉진

자동화를 수용하는 과정 중 하나는 기술을 실제로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 오늘날의 시장은 유연성을 요구하며, 누구도 특정 제공 모델에 갇히길 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동화 공급업체는 컨테이너화 및 마이크로 서비스를 활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방식과 장소에 상관없이 다양한 플랫폼 기능을 딜리버리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점차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고객들은 절차 변경이나 직원 재교육 필요 없이, 그들이 원하는 자동화를 오늘 제공받고, 그 다음날 접근 방식을 손쉽게 바꿀 수 있죠. 이러한 아키텍처를 통해 온프레미스 고객들도 이제 클라우드와 유사한 유연성, 적시성, 손쉬운 업데이트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2022년에는 모든 제공 수단에 대한 총 소유 비용(TCO)을 절감하는 것과, 온프레미스 자동화 플랫폼을 더욱 쉽게 설치, 관리,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만드는 데 초점을 둔 추가적인 딜리버리 혁신이 기대됩니다.

 

트렌드 8: 자동화 확산으로 인한 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의 역할 증대

지속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사가 되었고, 이는 업무 현장에서 훨씬 더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기업의 환경적 영향을 개선하기 위해 조직 전체에 걸쳐 일하는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의 등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SO는 중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동시에, 지속 가능성 이티셔티브와 관련된 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CIO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며 자동화에 유용한 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죠.

"현재 Fortune 500대 기업 내 95명 이상의 CSO가 존재,

CIO의 24%가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구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자동화는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자료 수집, 모니터링 및 측정을 지원할 수 있으므로 이를 더 간단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면 이니셔티브를 올바른 방식으로 시작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화는 데이터 센터를 자동화하여 비가동 기간 동안 전원을 차단하고 전기 사용량을 대폭 절감하는 것과 같이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죠. UiPath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량을 65%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 CSO: CIO 및 IT 책임자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세요. 올바른 솔루션을 파악하고 구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CIO: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세요. 사회적 및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한 기술의 베스트 프랙티스 및 새로운 기회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트렌드 9: 휴먼-디지털 노동력 관리라는 거대한 당면 과제를 준비하고 있는 HR

향후 5년 이내에 하이브리드 휴먼-디지털 노동력이 뉴노멀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가상 로봇 어시스턴트와 작업을 공유하고, 업무를 서로 나누며, 협업하고, 나란히 일하게 될 것입니다.

진보적인 HR 담당자들은 이미 이러한 당면 과제를 인식했고 전환에 필요한 장기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직업이 사라질지, 어떤 새로운 직업이 그 자리를 차지할지,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데 가장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지, 팀이 배우거나 개선하거나 바꿔야 할 기술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고민하죠.

비즈니스 리더들은 현재 자동화가 가져올 변화에 앞서 직원의 3분의 1을 재교육해야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HR이 이러한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것입니다.

"2025년까지 사라질 저부가 가치 직업 수 최대 8,500만개"

"대체될 고부가 가치 직업 수 9,700만개"

휴먼-디지털 업무로의 전환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휴먼-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지금 바로 계획을 수립하고 구상하세요:

- 어떤 직업이 변하고, 부상하고, 사라질 것인지에 대해 파악 - 미래에 필요한 기술과, 전 조직에 걸쳐 이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수단을 식별 및 정의 - 강력한 변화 관리 계획을 만들어 자동화 도입을 원활하게 하고 그 영향을 극대화

트렌드 10: 자동화 생태계 전반의 폭발적인 성장

자동화 시장은 여러분이 인지하는 것보다 더 크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자동화 플랫폼 제공업체만의 일이 아니라, 자동화를 가능하게 만드는 모든 다른 요소들의 전체 생태계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 IT 통합 서비스, 커스텀 앱 개발자, 기업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컨설턴트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시장이 클수록 더 큰 기회가 오죠. UiPath의 생태계를 활용하세요.

IDC는 UiPath의 생태계가 2022년에는 23억 달러까지 증가하여 2021년보다 46%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IDC는 UiPath의 생태계가 2025년에는 164억 달러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총 512억 달러의 누적 기회입니다.

컨설팅 회사 PwC는 얼마 전 UiPath를 독자적인 운영 개선 방법론 및 관리 시스템인 PwC Perform에 통합하여 클라이언트들에게 빠르고 쉽게 자동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UiPath의 자체 파트너 네트워크는 이제 4,700개에 이르며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동화 생태계는 이미 준비되어 있으며 잠재력으로 충만합니다. UiPath와 함께 이 여정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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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Path Korea

Team, UiPa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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