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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May 202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프로세스 최적화

29 May 202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프로세스 최적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조직들을 분석해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째, 디지털 전환을 어느 시점에 완성 가능한 목표가 아닌 조직이 지속 추진해야 할 비즈니스 여정으로 설정한 비율이 높습니다. 둘째,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활용과 더불어 조직 업무 체계 및 프로세스 개선을 같이 진행합니다그리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적용 분야가 고객 경험 향상, 운영 프로세스 개선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개선 (신규 개발)에 집중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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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세스 최적화가 중요!

운영 프로세스 (Operational Processes) 개선은 물론이고 고객 서비스 강화도 프로세스 최적화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언뜻 생각하면 관련 없을 것 같은 비즈니스 모델 개선도 도면에 그려 놓은 청사진의 실현을 위해서는 하부에 위치한 최적화된 업무 프로세스가 꼭 필요합니다. 남보다 먼저 여정을 시작한 기업들의 경험과 시행착오가 쌓이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프로세스 관계를 핵심 요소로 인식하는 시각도 늘고 있죠. 더불어, 디지털 여정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컨설팅 기업 Ionology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과 문화 등 5개 항목으로 정의하고 프로세스 혁신을 중앙에 배치했습니다. Process innovation, Operational Excellence, Process Optimization 등 조직마다 표현은 다르지만 프로세스를 빼놓은 곳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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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컨설팅 기업 LNS Research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작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설계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LNS 컨설팅은 디지털 전환을 5 단계 (디지털 전환 전략과 목표 설정 --> 운영 체계 고도화 --> 운영 아키텍처 --> 비즈니스 사례 개발 --> 조직 문화 육성)로 나누고 1 ~ 3단계를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설계, 운영 프로세스 및 자원 할당 등의 프로세스 최적화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LNS컨설팅의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프로세스의 관계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 1:

전략 & 목표 수립 - 프로세스와 서비스 모델 재설계

최근에 온라인 쇼핑을 해 본 경험이 있나요? 상점에 가서 사는 것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험 사이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소비자가 많은 시간이나 비용을 들여야 하는 일은 아니죠. 하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제품이지만 판매, 비용 처리, 공급 방식이 크게 다르죠. 이로 인해 판매 조직의 경영 전략, 조직 구조 및 업무 프로세스에 큰 차이가 생깁니다. 같은 상품을 팔지만 오프라인 판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업무 정책과 프로세스가 변경돼야 합니다. 그래서 LNS 컨설팅은 디지털 여정의 시작점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서비스 모델 재설계를 추천하는 것이죠.

 

더불어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경영진의 강력한 지원이 필수이며 조직이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전체 비즈니스 계획과 실행 모델을 도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충고를 곁들이고 있습니다. (앞 선 블로그에서 UiPath가 강조한 것과 동일한 내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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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 2:

운영 체계 고도화 운영 프로세스 및 자원 할당

디지털 전환 1단계의 핵심 과제가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서비스 모델 재설계였다면 두 번째는 운영 체계 고도화입니다. 운영 체계 고도화의 주요 대상은 프로세스, 프로세스 관련 인력 그리고 기술 세 가지입니다. 운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서는 해당 부서 임원 및 전문가의 개인적 판단에 의존하는 전통적 방법이 아닌 데이터 및 객관적 지표를 이용한 평가 프로그램 및 프로세스 성숙도 (Process maturity) 측정 모델 등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프로세스 효율성 및 성숙도 평가 작업에 쓸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 (: RPA 및 프로세스 마이닝)을 운영하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운영 체계 고도화 기간을 연 단위로 설정하고 GE, 포드 등 제조 기업에서 시작되어 스타트업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린(lean)경영 기법을 같이 활용하는 조직도 늘고 있습니다. 이런 추진 전략은 빨리 시도하고 빨리 실패함으로써 빨리 성공 방정식을 찾자는 린 스타트 업(Lean Startup) 철학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속도와 학습 능력이 운영 체계 고도화를 성공으로 이끄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 3:

운영 아키텍처 IT & OT(Operation Technology) 통합

조직 비즈니스와 IT시스템을 전사 차원에서 유기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Enterprise Architecture (이하 EA,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도입한 기업이 한 때 크게 늘었죠. 도입 목표는 비즈니스 생산성 극대화였습니다. 하지만, 도입 시점의 기대와 달리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기업이 야심 차게 EA를 도입했지만 전사 전략과 동떨어져서 단위 부서에서 독자적으로 추진되는 자동화 프로젝트, 전사 프로세스에 대한 고려 없이 독단적으로 진행되는 신기술 도입 프로젝트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레 전사 표준 및 프로세스는 힘을 잃고 자리에서 밀려나는 운명을 맞았습니다. 전사 차원의 통합을 위해 EA를 도입했지만 이론으로 머물고 운영 현장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 것이죠. 이유 중 하나는 실질적 운영 아키텍처 부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에서도 같은 현상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전략이 잘 수립되고 프로세스 재설계와 자원이 할당되어도 운영 아키텍처가 미비하면 동일한 일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ITOT의 유연한 통합이 제대로 작동하는 운영 아키텍처의 핵심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성공적 비즈니스 사례 개발 (4단계)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조직 문화 조성 (5단계)입니다. 아주 간단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3단계까지 차분히 이끌어 왔다면 조직 내부에 크고 작은 경험과 성공 사례가 만들어지고 구성원간에 공유되면서 4, 5단계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1~3단계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4,5단계를 추진하는 것은 무리이겠죠.  

 

정리해 보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잘 해나가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우리 조직이 운영하는 프로세스를 잘 이해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비즈니스 프로세스 현황과 성숙도 등을 평가하는 객관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RPA 등의 활용이 디지털 여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by UiPath Korea

TOPICS: UiPath, RPA, 로보틱프로세스자동화, 자동화, 로봇프로세스자동화, 사무자동화, 유아이패스, 프로세스마이닝, 고객경험강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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