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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ecember 2019

미국 정부의 2020년도 예산안에서 엿보는 RPA의 중요성

12 December 2019

미국 정부의 2020년도 예산안에서 엿보는 RPA의 중요성

2020년 1210, 대한민국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2020년 예산안이 처리됐습니다. 2020년 예산안에서 정부는 AI 기술·인력·인프라 등에 지난해보다 3,700억 원 증액된 금액인, 1 480억 원을 투입하기로 정했는데요. 이를 통해 정부가 AI의 발전과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수의 주요 국가들이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AI에 자원과 역량을 투자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미국은 IC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AI 생태계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ICT 강대국인 미국의 2020년 예산안은 어떨지 함께 살펴볼까요?

 

미국 정부의 2020 예산안 목표: 정부의 현대화

미국의 2020년 회계연도(2019년 10월∼2020년 9월) 미 정부 예산안은 올해 초인 3월에 의회에 제출되었습니다. 예산안은 당해 10 1일 운영 예산으로 이어지는 의회의 작업에 앞서, 예산집행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 지에 대해 무려 150장에 걸쳐 각 집행기관들이 수행해야 할 우선 사업을 비롯해 과제별 예산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이번 예산안에는 연방정부가 국민들에게 정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디지털화하겠다는 행정부의 강한 의지가 드러나있습니다. 인공지능(AI)RPA를 포함한 기술들을 포함한 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을 약속한 것이 그 예시죠.

 

연간 예산안은 정부의 목표와 방향성에 기초하여 편성되죠. 그렇기에 예산안을 보면 그 해 정부가 가장 중요시하는 과제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미국 행정부의 2020년 주요 과제는 정부의 현대화(Modernizing Government)’인 것으로 보입니다.

 

미 정부는 국가가 직면 중인 중대한 문제들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에 발표했던 관리 의제들에 기초하여 고안되었습니다.

  1. 1. 핵심 미션에 다시 초점 맞추기
    :
    미국 국민은 국가 안보부터 인프라, 식량 그리고 수질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연방 정부에 의존하여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죠. 따라서 공무원은 정부의 미션을 책임지고 수행할 뿐만 아니라, 제공 가능한 도구와 자원도 확보해야 합니다.

  2.  
  3. 2. 우수한 (고객)서비스 제공
    :
    정부 서비스의 종류로는 중소기업 대출, 재난피해 지원, 재향 군인 혜택 및 의료 서비스 등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정부 서비스는 주요 민간 조직들이 제공하는 것보다 뒤처지는 수준의 고객 경험만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4.  
  5. 3. 신뢰 가능한 관리
    :
    정부는 세금과 관련 사기를 방지하고 거둔 세금을 효과적인 프로그램에 투입하는 방법을 통해 세금을 책임지고 관리해야 합니다.

 

미 정부는 연방기관들에게 기술, 데이터 그리고 인력 중심의 기술 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도록 권장하고 있는데요. 한편으로 행정부는 자유로운 기술과 데이터 활용을 제한하고 있기도 합니다.

 

150페이지로 구성된 예산안에는 RPAAI의 중요성이 짧게 강조되어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문서 상에서 RPAAI기술 갱신또는 ‘IT 현대화등의 용어가 아닌 구체적인 명칭으로 명시 및 강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1 참고)

 

 

Ships

6

Army

9

Welfare

7

Deportation

0

Violence

7

Freedom

8

RPA / AI

6

(표1) 2020년 예산안의 RPA AI 언급 횟수

 

 

미국의 많은 정부기관들이 대통령의 예산 문서에 명시된 UiPath(UiPath는 미국 정부의 주요 RPA 공급 업체입니다) 로봇들을 실제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작년 8월 말 행정관리 예산국(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OMB)이 M-18-23 제안서에서 고부가가치(high-value) 작업에 집중하라는 지침을 내린 이후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에는 “RPA 및 기타 신기술들을 사용하여 업무의 오류를 줄이고, 규제 준수를 개선하고, 연방 인력을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 투입시켜야 한다.” 라며, RPA 도입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안에 포함된 RPA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현재 약 32개의 미국정부기관이 UiPath RPA를 사용 중인데요. 그 중 행정관리청(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GSA)UiPath 로봇으로 작업 시간을 약 12,000시간 정도 절약한 사례 한 가지만 언급되어 있을 뿐, 업무에 동원되는 인력을 축소한 사례는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GSA의 재무부서의 경우 직원들이 직접 로봇을 구축하고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미 교육을 마쳤는데 말이죠.

 

RPA 도입 초기에 디지털 부서 직원들에게 RPA에 대한 훈련을 제공하고, 팀 구성을 바꾸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직원들이 RPA와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자칫 로봇에게 자신들의 역할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와 오해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현재 GSA직원들은 RPA 로봇에 대해, 자신을 도와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서와 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이름이기도 하지만, 2016427일에 탄생한 미 정부의 첫 RPA 로봇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조지 워싱턴이 탄생한 NASA의 공유 서비스 센터(NASA’s Shared Services Center, NSSC)는 미 정부에서 최초로 로봇을 사용 및 배치한 기관인데요. 이 지능형 자동화 서비스 사무소가 바로 약 2년 동안 NASARPA를 개척하고 운영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주었습니다.

 

미국의 2020년 예산안은 RPAAI를 강조할 뿐만 아니라, RPAAI를 활용해 정부의 미션 달성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방법 또한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시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이 중요 기술 선도국이 되기 위한 연구 지원
: AI,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및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microelectronics) 등 최첨단 연구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국립 표준 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688백만 달러 지원

 

▶️ 국방부 전체에 AI를 확산 적용하기 위한 예산 편성

: 아래 제시된 국방부의 3가지 전략 과제에 따른 결정
1)
준비성 및 치사율 증대
2)
동맹 및 파트너십 강화
3)
개혁을 통한 성과 및 경제성 개선

  • ▶️ 결정적인 군사적 이점 확보를 위한 기술혁신 추구
    :
    미군의 우월한 전투력 유지를 위해 자율 시스템, 초음속 및 인공지능 기술 그리고 국방부의 인공지능 합작 센터(Department of Defense’s (DoD) Artificial Intelligence (AI) Center) 확장에 28백만 달러 예산 편성
    :
    육군 미래 사령부(Army Futures Command, AFC)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 군부 전체에서 기술이 활용되고 개발 시간이 단축됨으로써 육군 현대화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
  •  
  • ▶️ 최첨단 기초 연구 및 과학자를 위한 시설 지원
    :
    인공지능과 머신 러닝 분야 투자를 위해 과학 기술국(Office of SCIence, OSCI) 71백만 달러의 예산 편성

지능형 자동화(Intelligent Automation) 생태계는 다문화적이고, 디지털을 기반으로 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합니다. RPA뿐만 아니라 온 보딩 딥러닝,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NLP), 챗봇 그리고 AI, 이 모두가 생태계의 원동력이 되는데요. 미국의 입법부와 행정부 모두 지능형 자동화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있어 생태계의 발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RPA 도입이 시작된 2018년에 연방 기관들은 RPA에 대해 조심스러운 자세를 취했었는데요. 네트워크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프로그램 유지 및 확장에 필요한 노력 수준을 파악하는 등, 도입에 필요한 기초 작업을 주로 수행했습니다. 직원들이 추가된 RPA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한 한 해였죠.

 

그리고 RPA 도입이 본격화된, 올해 2019년부터는 2018년도 보다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대통령이 지시한 전 부처 예산 5%의 삭감 때문에라도 미 정부기관 리더들은 적극적으로 RPA를 활용하여 업무량 증대, 밀린 업무처리 그리고 준비 및 규정 준수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했습니다.

 

'오토메이션 퍼스트'사고를 시작할 때는 바로 지금!

 

전세계적으로 RPA를 도입하여 정부기관을 변화에 대해 지원하겠다는 정부 간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RPA와 함께 조직의 핵심 미션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우수한 정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때인 것이죠. “저건 왜 자동화를 안 하고 있죠?”라고 끊임없이 자문하는 것으로 시작해, 하루라도 빨리 RPA를 도입하세요!

 

RPA의 공공부문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궁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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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iPath Korea

TOPICS: RPA Story, 로보틱프로세스자동화, 자동화, 로봇프로세스자동화, 사무자동화, 유아이패스, 공공R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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